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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케이윌, 한은정 요리 솜씨 극찬 “자주 오세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한은정 케이윌(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한은정 케이윌(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한은정, 케이윌이 드라이브 데이트와 함께 닭볶음탕을 먹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7회에선 한은정, 케이윌이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고 닭볶음탕을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야경을 배경으로 한은정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 케이윌은 한은정에 "되게 차분하고 커피 마시면서 독서를 즐기시는 분일 줄 알았는데 굉장히 개구지다"며 밝은 모습에 대해 말했다.

이에 한은정은 "솔직히 어떤 게 나아요? 차분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개구쟁이 스타일을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케이윌은 한은정의 물음에 "밝은 게 좋죠"라며 그녀를 위해 미발표 신곡을 직접 불렀다.

집에 도착한 케이윌, 한은정은 앞서 한은정이 작정하고 만든 매운 닭볶음탕을 먹기 시작했다.

케이윌은 닭볶음탕을 먹은 후 한은정의 예상과는 달리 "맛있는데요. 진짜 맛있는데"라며 "드셔보세요. 맛있죠? 매콤하고 짭짤하고 맛있는데요. 닭도 정말 잘 익었어요"라고 칭찬했다.

한은정은 케이윌의 칭찬에 "맛있다고 하니까 한 솥 끓여놓고 가고 싶다"고 했고 케이윌은 "(집에)자주 오세요. 빈말은 못 하는 스타일이다. 진짜 맛있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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