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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버클리 음대 출신” 발언에 이시언ㆍ기안84 의문 폭주

▲'나혼자산다' 207회 캡처(사진=MBC)
▲'나혼자산다' 207회 캡처(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 기안84가 헨리가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07회에선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세 얼간이'로 뭉쳐 분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안84는 헨리, 이시언과 분당의 한 감자탕 가게를 방문해 점심을 먹었다.

그는 식사 중 헨리가 버클리 음대 출신임을 말하자 "이름 비슷한 다른 곳 아냐"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에 이시언도 "싸이를 봤냐"고 물었다. 헨리는 계속되는 형들의 의심에 "싸이 형 가셨을 때 저는 없었죠"라고 답했다.

또한 기안84는 "지하철 역 대봐"라고 물었고 헨리는 "저는 기숙사 살았었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이어 "버클리 음대도 M.T 가냐?"며 헨리의 대학생활을 궁금해했고 그는 "모텔?"이라고 답해 당황하게 만들었다.

헨리가 버클리 음대 출신임이 밝혀지자 이시언은 "나도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학교를 다녔다"고 했고 기안84 역시 "나도 나름 좋은 대학 나왔다. 수원대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기안 84는 또 감자탕 가게 아주머니에 "버클리 음대 아세요? 모르시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 헨리, 이시언은 식사를 마치고 2시간 가까이 차로 이동한 후 동네 꼬마들과 트램펄린을 즐기기 시작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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