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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측 "김희선, 나무꾼 자세로 톱질까지…엉뚱 매력 폭발"

▲'섬총사' 3회 예고(사진=올리브TV)
▲'섬총사' 3회 예고(사진=올리브TV)

'섬총사' 김희선의 엉뚱함은 계속 된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올리브TV '섬총사'(연출 박상혁) 3회에서는 우이도에서의 두 번째 날을 보내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태항호 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첫날 밤 지네의 등장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정용화는 섬 생활의 로망이었던 '해변에서의 조깅'으로 산뜻한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여유도 잠시, 강호동과 함께 계획에 없던 조업에 참여하게 되며 또 다시 당황하게 됐다. 숱한 야외버라이어티로 단련된 강호동과 달리, 천생 '도시남자' 정용화가 낚시 배에 올라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희선은 평소 즐겨 하던 목공예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김희선은 자신이 묶고 있는 집의 내외에게 선물할 벤치를 만들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 여신으로서의 자태는 온데간데 없이, 영락없는 나무꾼 자세로 톱질을 하는 김희선의 낯선 모습에 강호동과 정용화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나무에 한쪽 발을 얹고 톱질에 전념한 김희선의 뒷모습을 본 정용화는 "뭘 잘못 본 줄 알았다"고 말하는 등 엉뚱한 김희선의 매력이 빛났다는 후문이다.

'섬총사' 측은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이 섬 생활에 적응, 슬슬 즐기기 시작한다. 그 무렵 '달타냥' 태항호가 오래 전부터 우이도에 살고 있던 주민처럼 현지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며 웃음 가득한 전개를 귀띔했다.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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