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해피투게더3' 조동아리 온다…만남부터 웃음 폭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조동아리가 온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 측은 '간절히 원했던 조합! 만나기만 하면 빵빵 터진다' 제목과 함께 조동아리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김수용은 언제나 그랬듯 가장 먼저 대기실에 도착해 담당 작가의 1대1 특훈을 들어야 했다. 김수용은 괜히 일찍 왔다는 표정을 지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도착한 유재석은 김수용에게 "이 형 또 불편하게 일찍왔냐. 정말 불편하다"고 타박했고, 외모를 가꾸는 박수홍에게는 "거울 좀 그만 봐라. 무슨 형이 외모 담당이냐"고 잔소리를 했다.

또한 공식 지각생 김용만은 "출근길이 막혔다. 난 그냥 미리 와서 자야겠다"고 한결같은 변명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조동아리 타이틀 촬영에서도 조동아리 멤버들은 서로를 '디스'하며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단체 촬영에서는 서로가 몰래 간지럼을 태우며 밝은 웃음을 만들어 냈다.

전설의 '조동아리'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이 등장하는 새로워진 '해피투게더3'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