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7일의왕비' 박민영·연우진 등장 예고, 이젠 성인이다…이동건 광기까지

▲'7일의왕비' 박민영·연우진·이동건(출처=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캡처)
▲'7일의왕비' 박민영·연우진·이동건(출처=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캡처)

'7일의 왕비' 박민영과 연우진이 본격 출격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4회에서는 성인이 된 신채경(박민영 분), 이역(연우진 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 차근차근 서사를 쌓아왔던 '7일의 왕비'가 본격 성인 체제로 전환되면서 어떤 이야기와 볼거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여기에 광기의 연산군(이동건 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연산군이 직접 횟불을 들고 집을 불태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집착과 광기, 분노와 불안감으로 뒤섞인 표정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된 신채경, 이역과 어떤 갈등을 그려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격적으로 그려질 연산군과 진성대군 이역, 신채경의 삼각관계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연산군은 앞서 진성대군과 신채경의 혼인을 명령한 상태다. 하지만 신채경 아버지 신수근(장현성 분)은 "왕가와 혼인해선 안된다"는 예언을 믿고 신채경의 결혼을 반대해 왔다.

이미 연산군과 신채경, 진성대군이 각각의 관계를 이어왔고, 성인이 된 후 다시 한 번 신채경과 연산군이 마주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혼인을 약속한 신채경과 진성대군, 동생의 여자를 마음에 담게 된 연산군까지 얽히고 설킨 로맨스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시킬 예정이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