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데이식스-거미(사진=SBS 파워FM)
'컬투쇼' 거미가 9년 만에 발표한 정규 5집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가수 DAY6(데이식스), 거미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거미는 정규 5집에 대한 질문에 "9년 만에 나온 정규앨범이다. 리쌍 길 오빠가 프로듀싱해주셔서 힙합의 느낌이 있다"고 했다.
이에 DJ컬투는 길이 여전히 술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거미는 "요즘 술보다 운동을 하신다. 살은 쪘다가 빠졌다가 하신다"고 밝혔다.
거미는 이어 정규 5집 타이틀곡 'I I YO'에 대해 "희망적인 곡이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사람들을 향해 말하는 곡이다. 제가 어렸을적에 흥얼거리던 소리가 'I I YO'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