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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10% 목전에서 숨고르기 돌입…수목극 판도 뒤바뀔까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가 10%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숨 고르기에 돌입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전국기준 시청률 19회 8.0%, 20회 9.6%(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9.8%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수상한 파트너'는 지창욱 남지현의 로맨스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화제성과 브랜드 평판 등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9.8%로 10%대 돌파를 목전에 뒀다. 스릴러와 로맨스, 코미디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는 만큼 수목드라마의 판세가 바뀔지 눈길이 모인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두 남녀 주인공이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희생을 통해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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