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보라와 이은형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무수혁(이은형 분)이 진보라(남보라 분)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보라는 자신의 쿠킹샵에 있는 전구를 교체하고 있었다. 하지만 작은 키에 손이 닿질 않았고 힘들어했다. 특히 사다리 위에 올라간 상황이라 균형잡기까지 어려웠다.
이때 진보라를 찾아온 무수혁은 넘어질 뻔한 진보라를 잡아주고 남자답게 전구를 교체했다. 이 모습을 본 진보라는 무수혁에게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