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고재근(사진=MBC)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라이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나타낸 7.7%에 비해 0.8%P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말 방송된 10주년 특집 이후 줄곧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는 Y2K 출신 고재근과 가수 이석훈, 존박, 윤민수가 출연했다. 고재근은 거침없는 폭로와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