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효리네 민박' 캡처)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을 본격 오픈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민박집 개장에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단촐한 아침을 맞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이상순의 스타일을 걱정하던 이효리는 이내 자신의 민낯을 걱정했고, 이상순은 "예쁘다"며 이효리에 애정을 과시했다. 이효리 또한 이상순에게 "잘생겼다"며 달콤한 애정표현을 이어갔다.

이어 이효리가 눈가의 트러블을 걱정하자 이상순은 "친구 아니었냐"며 자연스레 농담을 건넸다. 이효리 이상순은 첫 시작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