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 법칙' 이경규)
'정글의 법칙' 이경규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 측은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왜 정글에 왔을까?, 비박하려니 어이없어 웃음이 터진 갓경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경규가 뉴질랜드에서 머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쓴웃음과 허탈한 표정, 어이가 없이 웃고 있는 이경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재윤과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둘은 험난한 생활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땅만 바라보고 있는 이재윤과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이경규는 이재윤이 자신의 학교 후배라는 것. 이에 이재윤 역시 '수발'을 들어야 된다고 밝히 바 있다. 또 제작진은 "경규님이 지정 한 '간병인'과 '낚시꾼'"이라는 글귀를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주 방송분부터 합류하게 된 이경규는 정글에 도착 후 "내가 여기 왜 왔지?", "정말 싫다" 등 버럭으로 시작해 버럭으로 끝났다. 과연 이번 주엔 이경규 정글 생활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경규가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은 오늘(30)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