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혜미(출처=이매진아시아)
나혜미가 신화 에릭과 결혼하면서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혜미는 1991년 2월 24일생으로 10세이던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아역 배우로 활동하면서 고교 시절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어릴적 연기 경력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이후 활동은 없었다. 하지만 에릭과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사전제작 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캐스팅됐고, 결혼 발표와 함께 영화 '치즈 인더 트랩' 합류 소식을 알렸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에 작품 활동을 시작한 것. 나혜미의 활동은 에릭 결혼과 맞물리면서 이뤄진 만큼 향후 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나혜미는 에릭과 1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20년 의리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