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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범인은 검사장 유재명? 이준혁 "내가 안다" 절규

▲(출처=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영상 캡처)
▲(출처=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영상 캡처)

'비밀의 숲' 범인은 정말 유재명일까.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는 증거 인멸을 하려다 현장에서 붙잡힌 서동재(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재는 검거 당시 "내가 아니다. 이창준 검사장(유재명 분)이다"고 절규했고, 이창준이 관련 컴퓨터 파일들을 삭제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비밀의 숲'은 검찰 스포서였던 한 남성이 사망한 사건을 중심으로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회에선 시체를 발견하고 사건을 처음 접수한 황시목(조승우 분)이 살인과 관련이 있는 인물이 아닌 지 의심을 샀다.

그렇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서동재가 무리하게 증거를 인멸하려는 모습이 그려졌고, 그 행동이 한여진(배두나 분)에게 발각되면서 결국 긴급체포까지 이어지게 됐다.

여기에 이창준의 아내(윤세아 분)가 이창준과 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진 10대 김가영(박유나 분)의 병실을 찾고, 살인하려 한 의혹까지 제기했다. 모든 정황들이 이창준에게 쏠린 가운데 진짜 범인이 이창준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비밀의 숲'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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