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 송하윤이 안재홍과 만났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김주만(안재홍 분)이 전 여친 백설희(송하윤 분)을 찾았다.
이날 김주만은 핑크인형과 함께 백설희 집앞에서 서 있었다. 이때 백설희와 마주했고, 김주만은 "핑크 인형을 뽑았다"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때 백설희는 "우리가 사귄지 6년이 됐다"라며 "그런데 헤어지고 이렇게 만나는 거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설희는 "아플거면, 한 번에 아프자. 오래 아프지 말자"라며 "난 이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만은 "왜 그러냐"라고 답답해 했다. 하지만 백설희는 김주만에게 간단하게 말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