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초인가족')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이 아쉬운 성적으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은 전국기준 1, 2부 모두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4.1% 보다 0.5%P 하락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을 그만두고 호프집을 차린 나천일(박혁권 분)과 최석문(엄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사는 쉽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친구와 가족들을 통해 힘을 얻고 웃음을 지으며 하루하루를 살아냈다.
방영 내내 4% 근처를 오가는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공감’과 ‘힐링’을 키워드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즌2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은 상황. ‘초인가족’이 SBS 시트콤 드라마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초인가족’ 후속으로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