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파수꾼’ 김선영, 뭉클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 울렸다

(사진=MBC ‘파수꾼’ 캡처)
(사진=MBC ‘파수꾼’ 캡처)

‘파수꾼’ 김선영이 뭉클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열혈 여형사의 이순애(김선영 분)가 위기에 빠진 딸 진세원(이지원 분)을 향한 무한한 애정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애는 딸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몰랐던 엄마의 미안한 마음을 깊이 있는 눈빛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딸을 품에 안고 “엄마가 아무것도 몰라서 미안해”라고 사과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김선영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믿고 보는 배우인 만큼 이순애 역에 대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파수꾼’에서는 형사이지만 범죄자로 지목된 남병재(정석용 분)가 자살하고 복수를 꿈꾸던 괴물 검사 장도한(김영광 분)마저도 체포되며 모든 것이 비리의 핵심인 서울중앙지검장 윤승로(최무성 분)의 악랄한 계획대로 흘러가는 듯한 극 전개로 흥미를 더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