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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생애 첫 화보 공개..강다니엘부터 박지훈까지 비주얼 '반짝'

▲워너원(사진=퍼스트룩)
▲워너원(사진=퍼스트룩)

'프듀2'를 통해 선발된 워너원이 첫 화보로 비주얼을 뽐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국민 보이그룹 워너원의 첫 화보가 4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방송 종료 후 공식적인 첫 스케줄인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건 당연지사다.

이날 촬영은 11명 각각의 개인 컷·유닛 컷·단체 컷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 싱글 컷의 주인공은 최종 순위 1위이자 '30대픽'이라는 애칭을 얻은 강다니엘이었다. 국민 프로듀서에게 화답이라도 하듯 촬영 내내 특유의 미소를 보여 밝고 건강한 청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다는 후문이다.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귀여운 표정으로 현장의 모든 여자 스태프들을 설레게 한 박지훈 또한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이었다.

현장에서 멤버들이 만장 일치로 뽑은 베스트 모델은 옹성우였다. 옹성우는 카메라 셔터가 눌리자 마자 평소 장난기 많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워너원(사진=퍼스트룩)
▲워너원(사진=퍼스트룩)

이 외에도 어색해 했지만 이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준 김재환,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스태프들을 감탄시킨 이대휘, A컷이 보장됐던 신비로운 마스크의 황민현, 모델 못잖은 프로포션으로 멋진 비주얼을 완성한 라이관린,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우진, 진지하고 아련한 표정을 보여준 윤지성,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하성운, 조각 같은 마스크의 배진영까지 워너원 11명은 개개인의 매력들을 가감없이 방출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퍼스트룩 측은 "캐주얼하고 귀여운 디테일의 의상으로 진행된 싱글 컷과는 달리, 과감한 패턴의 셔츠·블랙 컬러 의상과 실버 주얼리가 주가 된 단체 컷에서는 소년미 대신 강인하고 섹시한 남성미가 돋보였다"고 소개했다.

순수하고 귀여우며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섹시한 남성미까지, 워너원 멤버 11명의 각기 다른 수십가지 매력을 담은 개인 컷과 인터뷰는 오는 7월 6일 발간하는 퍼스트룩 매거진 13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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