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효리, 첫 V앱 방송 진행 “6집, 1주 활동…잘 되면 오래할 것”

▲이효리 V앱 방송 캡처(사진=네이버 V LIVE)
▲이효리 V앱 방송 캡처(사진=네이버 V LIVE)

이효리가 생애 첫 V앱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3일 오후 가수 이효리는 정규 6집 앨범 '블랙' 발매에 앞서 네이버 V LIVE 방송을 통해 '효리네 스튜디오'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효리는 이날 "오늘 훌륭하신 연주자를 모셔서 '서울'을 라이브로 부를 생각이다. 저도 요즘 방송 촬영에 음반 프로모션하며 정신 없었는데 내일(4일) 정규 6집 앨범이 정식으로 공개된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여기서 오늘 '서울' 어쿠스틱 라이브 들려드리고 얘기 나눌 생각이다. 기타 김동민 씨라고 있는데 센스있게 옷도 블랙으로 맞춰 입고 오셨다"며 기타리스트 김동민의 도움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효리는 이후 자신의 히트곡을 언급하며 음악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10Minutes(텐미닛)'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노래다. 10분 만에 남자를 유혹한다는 노래인데 당시엔 텐미닛도 필요 없었다. 1초 만에"라며 웃었다. 이효리는 또 작곡가 김도현에 대해 "6집 앨범 작업한 김도현이라는 친구가 이 노래부터 함께 작업을 해와서 참 큰 선물을 준 것 같다"며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좋은 곡이다. '텐미닛'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저는 'Hey girl'은 조금 더 멋있었다. 제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6집 활동에 대해선 "일주일만 활동한다고 서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잘 되면 오래 한다"며 "하지만 적당히 치고 빠지는 센스가 지금은 필요한 것 같다. 더 하는 것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후배 가수들의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이효리는 "예전엔 방송이 중요한 가수였다면 이젠 라이브로 소통하고 공연, 페스티벌로 만나고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화려한 방송은 후배들한테 양보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원조 아이돌 출신 선배 가수로서의 자세를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