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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만남” 서태지X방탄소년단 ‘컴백홈’, 오늘(4일) 공개

▲방탄소년단 '컴백홈' 음반 커버(사진=서태지컴퍼니)
▲방탄소년단 '컴백홈' 음반 커버(사진=서태지컴퍼니)

가수 서태지와 그룹 방탄소년단의 컬래버레이션이 베일을 벗는다.

방탄소년단은 4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컴백홈’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컴백홈’이 정식으로 리메이크되는 것은 지난 1995년 발표이후 22년 만에 처음이다.

두 팀의 만남은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TIME : TRAVELER)를 통해 성사됐다. ‘타임:트래블러’는 미래에서 온 선물이라는 테마로 서태지의 명곡들을 후배들이 리메이크 하는 프로젝트.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윤하, 루피앤나플라 등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원곡의 시그니쳐 사운드인 묵직한 베이스라인과 강렬한 비트, 후렴구를 그대로 살린 채 자신만의 색을 입혀 ‘컴백홈’을 완성했다. 일렉트로 트랩 비트 위에 랩몬스터와 제이홉이 직접 참여한 랩 메이킹을 얹어 원작자에 대한 존경심과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자신감을 동시에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가출 청소년을 향한 원곡의 메시지 외에도, 자신만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젊은 세대의 땀과 노력, 열정에 대한 내용을 더했다”면서 “단순한 리메이크 수준을 넘는 새로운 곡 해석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태지는 “방탄소년단의 개성을 살린 훌륭한 리메이크 곡이 탄생한 것 같다. 원곡을 알거나 또는 처음 듣는 모든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당시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던 ‘컴백홈’이 세대를 뛰어넘어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재해석한 ‘컴백홈’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공개된다. 서태지는 리메이크 프로젝트와 더불어 9월 2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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