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군주' 이대로가 유승호와 손을 잡았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에서는 상선(이대로 분)과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세자 이선은 짐꽃밭을 불태워 거기에 있는 아이들은 구했다. 이에 상선은 "만약 군주가 되면 또 한 줌의 목숨의 아이들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만 백성을 선택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세자 이선은 "아이들을 구하는 것이 만백성을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는 아비와 어미가 있다"라며 또 아이들을 선택했다.
이 말을 들은 상선은 공손한 자세로 세자 이선을 모셨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무엇을 도와 드리면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