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가 종영을 앞두고 9%대 시청률을 사수 중이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35, 36회는 전국기준 각각 8.0%, 9.2%(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3회 7.2%, 35회 9.2%보다 각각 0.8%p 상승 및 동률을 지킨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범 정현수(동하 분)가 기억을 모두 다 찾았다. 이에 은봉희(남지현 분)가 다시 위험에 처한 가운데, 노지욱(지창욱)-은봉희가 헤어진 이유였던 과거의 화재사건 진실이 밝혀졌다. 노지욱은 다시 법복을 입고 검사로 복귀, 새로운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