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백의 신부 2017’ 메인 포스터(사진=tvN ‘하백의 신부 2017’)
'하백의 신부'가 PP채널을 평정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이하 하백의 신부) 11회는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2.6%(이하 동일기준)를 기록, 지난 10회 시청률 3.1%보다 0.5%p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하백의 신부'는 PP채널에서의 승기를 놓지 않았다.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섬총사'(2.1%)를 누르고 이날 방송된 전체 PP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달 31일에는 '섬총사'가 PP채널 1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금주에는 '섬총사'를 꺾고 '하백의 신부'가 웃었다.
이날 '하백의 신부' 최고의 1분 시청률 장면은 무라(크리스탈 분)와 비렴(공명 분)의 모습에서 나왔다.
가슴 절절한 하백(남주혁 분)의 취중고백 동영상을 보며 하백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하는 무라 모습에, 비렴은 "막상 즉위가 가까워지니까 부담도 되고. 일단 즉위하고 나면 지금처럼 자유롭지도 못할 거고. 그러니까 생각이 많아지고 그렇대"라는 선의의 거짓말로 무라를 달래줬다. 무라를 아끼는 비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 방송된 순간 시청률은 3.1%까지 상승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