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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창’ 임다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위, 놀라워”

▲'아침창' 임다미(사진=SBS 파워FM)
▲'아침창' 임다미(사진=SBS 파워FM)

임다미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 출연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2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아침창'에선 가수 임다미가 출연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 2위 소감에 대해 말했다.

임다미는 이날 가족에 대해 "신랑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만나 24살 때 이른 결혼을 했다. 여전히 철이 없고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그런다"며 음악에 대한 얘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어 세계에서 주목받게 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대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다. 제가 우크라이나 가수에 이어 2위가 됐다"고 밝혔다.

임다미는 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진행 방식에 대해 "호주 안에서 선택을 받고 가서 40개국 이상 가수가 모여 예심을 한다. 모든 나라들이 투표를 하고 반 정도가 본선에 올라간다. 거기에서 2위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 팬들이 호주 내에서 '다미 아미'라고 팬클럽을 만들어서 활동을 열심히 한다. 관계자들을 스토킹하듯 하셔서 제가 잘 되지 않았나 한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DJ 김창완은 피아노를 전공한 임다미의 대학생활에 대해서도 물었다.

임다미는 이와 관련해 "대학생활에 대해선 피아노를 전공했다. 그리고 나서 노래가 하고 싶었다. 참고 있다가 전공까지는 하라고 부모님께서 하셔서 전공을 마치고 보컬 석사를 지원했다"며 "지금은 클래식이 좋은 걸 알겠는데 어렸을 땐 재미가 없었다.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음악이 듣기도 좋더라. 바로 반응이 오는 것도 좋다. 중학교 때 보아 노래를 들으며 사랑에 빠져서 보아 노래 다 외우고 그랬다"고 가수 보아의 팬임을 알렸다.

그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의 2위라는 등수를 예상하지 못 했다고 전했다. 임다미는 "호주가 일단 유럽이 아니어서 호주가 참가했다는 것만으로도 '뭐지?'이런 반응이었고 등수에 대한 부담이 장난 아니더라"며 "2등이란 결과에 놀라고 너무 좋았다. 유로비전에 동양인 얼굴이 나오니 특이했을 것이다. 엄마, 아빠도 스웨덴 같이 가셨는데 죽을 때까지 이 이야기를 할 것 같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임다미가 2위를 기록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유럽방송연맹(European Broadcasting Union)회원국 대표 가수들이 시청자 앞에서 노래, 춤 등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 후순위를 가리는 유럽 최대 음악 경연 대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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