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콘서트’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김준호는 2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김지민, 권재관, 홍인규와 함께 새 코너 ‘욜로(老) 민박’을 선보였다.
김준호는 ‘욜로(老) 민박’에서 김지민과 노부부로 분해 함께 한 지 2만일을 기념하기 위해 2만 송이의 꽃을 뽑아오는 등 로맨티스트 할배로 변신, 능청의 대가다운 콩트 연기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의 기침 탓에 만신창이가 된 굴비를 향해 “굴비 괜찮냐고요~ 더러워서 못 먹겠는데”라는 대사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 언제 그랬냐는 듯 60년 동안 아내의 눈을 쳐다보지 못한 수줍은 할배로 변한 김준호는 예쁜 여성의 등장에 돌변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