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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 기염…月夜 접수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사진=SBS)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사진=SBS)

'동상이몽2'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7.9%, 2부 8.5%(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헀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9.5%보다 1.0%p 하락한 수치이나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왕좌를 지켰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 중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과 워너원 강다니엘·엑소 시우민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이불 밖을 위험해'의 공세 속에서도 '동상이몽2'는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분은 광고를 집행할 때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2049시청률'에서도 5.3%를 기록,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전 채널 프로그램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었다. 우효광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4시간에 걸쳐 추자현을 몰래 찾아왔고, 이에 감동한 추자현은 전복 삼계탕을 끓여줬다. '김치송'까지 부르며 삼계탕을 다 먹은 우효광은 "우리 쉴 때 다른 일 할 거 있잖아"라며 능청스러운 19금 농담을 던졌고, 이는 순간 최고 시청률 10.3%까지 치솟았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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