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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재벌 부모 거부 "우리 이렇게 살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재벌 부모를 거부했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친부모라는 해성그룹 부회장 내외를 만나는 신혜선(서지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혜선은 엄마 양미정(김혜옥 분)과 식사 자리에 나갔다고 처음 보는 사람들을 부모로 소개받았다. "마음을 정리하라"는 김혜옥의 말에 집으로 돌아온 신혜선은 곰곰히 생각에 빠졌다.

양미정은 서지안에게 "너 꿈 조각가였잖아. 시카고 유명 미대 가고 싶어 했잖아. 그 집 가면 유학 갈 수 있다. 유학 보내달라 그래"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가난한 우리 집에서 마음은 편하고 있고 싶은 거니?"라며 "모른척하고 그대로 살아라 하면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안은 "괜찮아.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라고 답했고, 양미정은 "너 버거워. 입 하나라도 덜자. 우리 형편 네가 제일 잘 알잖아"라며 "우린 경찰서에 신고도 안 하고 너를 빼돌렸어. 하필 그 사람들이 혜성 그룹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미정은 "남은 우리 가족도 살아야지. 어차피 예전 같을 수 없어"라고 잘라 말했고, 서지안은 "나는 이 집 못 떠나요. 싫어. 그러니까 엄마. 우리 그냥 이렇게 살자"라고 품에 안겼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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