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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가 떴다' 몽골 씨름 선수, UFC 매력에 빠졌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추블리가 떴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몽골 씨름 선수들에게 UFC를 전파했다.

16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추성훈 김동현 강경호가 몽골 씨름 선수들에게 격투기를 가르쳤다.

앞서 김동현은 자신이 출전했던 UFC 경기 영상을 보여준 것. 경기를 보며 즐거워했던 몽골 선수들은 씨름을 연습하는 중에도 글러브를 낀 채 격투기 흉내를 내며 배워보고 싶어했다.

이에 추성훈과 김동현, 강경호는 몽골 선수들에게 발차기를 비롯한 격투기 기술을 가르쳤다. 몽골 선수들은 UFC 선수들처럼 날렵한 기술을 선보이지는 못했지만, 함께 기술을 배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몽골 선수들과 함께 격투기를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격투기 하기를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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