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화(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지난 11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국정원 적폐청산TF) 조사 과정에서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실명이 적혀 있는 문건이 발견됐다.
‘MB 블랙리스트’에는 김미화를 비롯해 문성근·이외수·김여진·문소리·이창동·박찬욱·봉준호·김제동 등 배우, 영화감독, 방송인, 가수 총 82명이 포함됐다.

지난 11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국정원 적폐청산TF) 조사 과정에서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실명이 적혀 있는 문건이 발견됐다.
‘MB 블랙리스트’에는 김미화를 비롯해 문성근·이외수·김여진·문소리·이창동·박찬욱·봉준호·김제동 등 배우, 영화감독, 방송인, 가수 총 82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