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암동복수자들' 1회 캡처(사진=tvN)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이 라미란, 명세빈에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결성을 제안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1회에서는 홍도희(라미란 분), 이미숙(명세빈 분)에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결성을 제안하는 김정혜(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홍도희는 아들의 학교 폭력으로 인해 합의금 요구 조건을 놓고 폭행 피해자 학부모로부터 모욕과 갑질을 당했다.
김정혜, 이미숙은 함께 카페에 있던 중 우연히 홍도희의 안타까운 광경을 접했고 안면이 있던 홍도희는 김정혜, 이미숙과 자리를 함께 했다.
김정혜는 홍도희에 "복수하실래요? 각자 힘을 합쳐서 복수하면 되는 거예요. '복수 품앗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이라며 모임 이름까지 제안했다.
이어 김정혜는 "상당히 가난해보이시는데 합의금을 턱 없이 요구하면 어떻게 하죠?"라고 홍도희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홍도희는 이 말에 "이봐요. 돈 많고 할 짓 없나본데 한 100억원 좀 줄래요?"라며 자리를 떴고 "재수 없어. 뭐 가난해 보여? 클럽은 뭐야? 멀쩡하게 생겨서 희한한 여자야"라고 혼잣말했다.
김정혜는 홍도희가 떠난 후 "복수하면 안 돼요? 둘보단 셋이 낫잖아요"라며 이미숙에게 말했다.
이미숙은 김정혜에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은 뭐예요?"라고 물었고 김정혜는 "방금 지었어요. 계속 그렇게 사실거에요? 저 다 봤어요"라며 남편 폭력에 시달리는 이미숙의 속사정을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