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스파이크가 역대급 고기 굽기법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1부에서는 작곡가 돈스파이크 집에서 방송인 박수홍, 윤정수가 고기 포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생고기 통구이 요리에 나섰다. 그는 압도적인 크기의 통살코기에 암염, 마늘 소금을 이용해 고기를 숙성시켰고 고기구이 판에는 최고급 송로버섯 오일을 깔아 향을 배게 했다. 이어 고기에 통후추, 레몬타임, 바질 등을 가미해 풍미를 더했다.
특히 고기 크기는 일반 레스토랑의 몇 배에 달하는 엄청난 사이즈였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고기는 크게 구워서 뜯어 먹어야 맛있는 것"이라며 나름의 지론을 밝혔다.
이어 그는 송로버섯 오일을 뿌려놓은 불판에 버터를 녹여 스테이크 통구이 요리를 본격 시작했다. 예쁜 플레이팅까지 선보인 돈스파이크는 목장갑을 끼고 고기를 손에 들고 먹어 박수홍 윤정수를 경악시켰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닭고기도 손으로 잡아 뜯고 등갈비도 손으로 잡아 뜯지 않나. 스테이크도 그럴 수 있다. 자르지 않고 먹어야 안에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배불러하는 박수홍 윤정수에 세숫대야 크기의 특대 냉면과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준비하는 등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돈스파이크는 "난 먹는 게 정말 좋다. 내가 1박2일동안 먹으러 떠나는 프로그램에서 24시간 동안 18끼를 먹었다"고 말해 박수홍을 더 놀래켰다.
돈스파이크는 이어 "내가 다이어트를 하려다가 이렇게까지 된 거다. 75kg일 때 다이어트하려다 80kg가 됐고, 또 다이어트를 하려다가 85kg가 되고 95kg가 됐다. 이게 다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