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 포스터(사진=삼화네트웍스)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이 '변혁의 사랑'에도 불똥이 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유명 식당인 한일관 대표가 이웃이 기르는 프렌치불독에 정강이를 물려 엿새 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해당 프렌치불독 주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가족인 사실이 알려졌고, 최시원과 그의 아버지는 SNS를 통해 유가족에 사과문을 남겼다.
하지만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에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점에 더해 과거에도 이미 사람을 공격한 전적이 있다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 이에 더해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되며 개의 관리에 부실했던 최시원 가족에 비판 여론은 더욱 들끓었다.
이에 따라 최시원이 현재 타이틀롤을 맡아 출연 중인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에도 대중의 질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 최시원 캡처)
드라마 게시판에는 최시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당초 사건 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8건의 글만이 게재돼 있었으나, 사건이 알려진 이후부터 77건의 글이 추가로 업로드됐다. 최시원을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시청률 또한 하락했다. 최시원의 SNS를 통해 사과한 당일인 21일 방송된 '변혁의 사랑' 3회차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2.8%(이하 동일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2회(3.5%)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최시원의 코믹 연기가 드라마의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시청자 및 네티즌들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최시원을 보기 불편하다는 평을 쏟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