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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SNS 발언에 거센 비판…"자기 가족이 물려도 그럴 건가" 지적

▲한고은(사진=JTBC)
▲한고은(사진=JTBC)

한고은이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을 두둔해 비난의 대상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에 대한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달 30일 서울 유명 식당인 한일관 대표가 이웃이 기르는 프렌치불독에 정강이를 물려 엿새 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해당 프렌치불독 주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가족인 사실이 알려졌고, 최시원과 그의 아버지는 SNS를 통해 유가족에 사과문을 남겼다.

이에 대해 배우 한고은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애견인으로서 겪는 고충을 언급했다. 그는 "견주들은 고개도 못 들고 죄송하단 말만 해야 한다"면서 "왜 사람 탓을 아니하고 그 개의 안락사를 논하냐. 한 생명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인정하고 반려하는 시점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이는 곧 비난의 중심에 섰다. 인명사고가 발생한 만큼 한고은의 SNS가 경솔했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뤘고, 이에 한고은은 재차 SNS를 통해 "저의 짧고 협소했던, 그때 잠시 들었던 생각과 경솔했던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음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한고은에 대한 대중의 따가운 시선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그 착하디 착한 개로 인해 의도치 않게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두둔하냐.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것 아니냐"는 식의 비판을 가하는 상황이다. 인명을 해친 동물에 대한 안락사는 타당하다고 주장하는 의견 또한 많다.

한 네티즌은 "내 개는 물지 않는다고 목줄 없이 활보시키는 건 감배는 내 친구라면서 담배 안 피는 사람 앞에서 연기를 뿜어대는 것과 같다"며 한고은의 의견을 전면 비판한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잘못은 최시원 가족네가 한 건데 욕은 한고은이 먹고 있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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