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짝 미쳐도 좋아’ 로고(사진=SBS)
'살미도' PD가 다른 예능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상민, 장희진, 홍수아, 나다, 효민, 러블리즈 케이 지수 미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형 PD는 "형식은 관찰 예능이다. 담당PD로서 형식이 똑같다는 지적은 부인할 수 없고 다만 형식 내에서 버라이어티나 콩트 형식을 취하지 못한 건 옛날 트렌드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 PD는 "뭔가의 차별점을 제 나름대로 고민한 건 취미를 넘어선 라이프스타일의 내용을 리얼리티 관찰형식 빌어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다른 예능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상당히 한정적이다. 혼자 사는 등의 제약점이 있는데 저희는 출연자들의 형식 제약 없다. 남녀노소를 떠나 자기만이 가진 뭔가를 보여줄 수 있으면 출연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살미도'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그들이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하며 게스트들이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은밀하고도 특별한 일상 공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 신규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는 오는 28일 밤 12시 25분 첫 방송된다. 이어 29일 오전 11시 30분 SBSfunE, 30일 오후 9시 SBSPlus, 30일 오후 11시 SBSM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