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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감독 "최성원 캐스팅, 일하고 싶단 말에 결정"

▲신원호 감독(사진=tvN)
▲신원호 감독(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원호 감독이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던 최성원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 회의장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사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신원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원호 감독은 최성원에 대해 "많은 분들도 걱정해주고 '응답하라' 스태프들도 다 걱정 많이 했다. 스태프들이 헌혈증 많이 모아서 내게 갖다주고 했다. 마음은 참 다들 뜨거웠다. 일하면서 좋은 기억 많았던 친구라, 많이 나았다길래 몇 번 만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해 5월 갑작스러운 급성 백혈병 진단으로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하차, 투병생활에 돌입해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올해 연극무대에 얼굴을 비치는 등 다시금 활동을 시작하는 조짐을 보였다.

이에 대해 신 감독은 "자꾸 일을 해서 괜찮냐고 물어보니 최성원이 답답해서 일을 하고 싶다고, 돈을 벌겠다는 말을 했다. 의사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을 해도 된다고 했다더라"면서 "사실 최성원에 딱 맞는 역할이 있었지만 그의 몸 상태가 걱정돼 주저했다. 그런데 다른 드라마 오디션을 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캐스팅 제안을 했다"며 그의 출연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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