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제공)
‘흑기사’가 배우 김래원과 신세경의 조합 외에도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흑기사’는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 탄탄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밖에도 2017년 KBS 드라마 가운데 유일한 로케이션 촬영을 한 작품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부터 슬로베니아의 가을을 배경으로 촬영에 한창인 ‘흑기사’는 탁 트인 절경과 고풍스러운 고성 등을 초반부의 배경으로 삼을 듯하다.
‘흑기사’에서 또 하나의 중심축을 이루는 공간은 샤론(서지혜 분)이 운영하는 양장점이다. 샤론은 베키(장미희 분)와 애증 관계를 유지하며 오랜 시간 해묵은 감정을 이어왔다. 이 양장점에 등장하는 베키와 샤론 등도 역시 범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간직한 인물들로, 이 공간이 ‘흑기사’만의 이색적 매력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김래원과 신세경의 시간을 초월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흑기사’에서는 과거의 혼란스러웠던 현실 속에서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이 현대까지 이어지며 애절함이 극대화된다.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시간 설정도 흥미롭다.
한편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