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이방인')
서민정이 '이방인'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는 배우 서민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민정은 "어느덧 이렇게 뉴욕에서 생활한지 11년 차에 접어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왔을 때 남편 한 사람 믿고 용감하게 왔다. 막상 와보니까 또 힘든 점도 있고 어려운 점도 있다"라고 덧붗였다.
그는 "요즘 공부 때문에 또 저처럼 사랑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에 오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나. 그 분들에게 제가 겪은 것들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