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부탁해' 158회 캡처(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홍성흔, 오승환이 각자의 징크스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8회에서는 요리연구가 고든 램지, 야구 코치 및 선수로 활약 중인 홍성흔, 오승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홍성흔은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로부터 "야구 경기시 음식 징크스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홍성흔은 이에 "운동선수들은 먹는 게 가장 중요한데 2010년 제일 좋을 때 주꾸미를 먹었는데 홈런 두 개가 나왔다. 그래서 화리(홍성흔 딸) 엄마한테 한 번 더 먹자했는데 또 홈런이 나오더라. 그날 이후 계속 먹으니 5경기 연속 홈런이 나오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어 "주꾸미를 계속 먹어도 안 나왔을 때는 황도로 바꿨다. 황도를 먹기 시작하니 또 홈런이 나오더라"고 음식 징크스에 대해 말했다.
이에 오승환은 "저 정도로 피곤하게 안 한다. 성흔이 형 주꾸미 먹었을 때 저희 팀이랑 하셨어야 한다"고 홍성흔의 음식 징크스를 지적하며 "음식은 골고루 잘 먹어줘야 한다"고 했다.
오승환은 이어 야구선수들의 징크스에 대해 "속옷을 1년 내내 같은 속옷으로 입는 선수도 있고 그렇다"며 "전 홈런 맞으면 글러브, 스파이크를 다 바꾼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