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소녀' 이태임(사진=MBN)
'비행소녀' 이태임이 몸매, 피부 관리법으로 플라잉요가, 7스킨법을 전했다.
4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MBN '비행소녀' 14회에서는 배우 이태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태임은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와 플라잉요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그 위에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어렸을 때 그네 타는 기분"이라고 운동의 장점을 말했다.
이어 이태임은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을 앞두고 남다른 피부 관리법을 설명했다.
그는 "'7스킨법'이라고 스킨을 한 번 바르고,두 번 바르고, 일곱 번까지 바르고 두드리는 것이다. 7스킨법을 하면 살이 쫀쫀하게 찰떡같이 붙는다"며 "끈적끈적한 스킨은 안 되고 물 같은 스킨을 7번 15분 정도 바른다"고 피부 관리 비결을 전했다.
이어 그는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관련해 "제가 기억나는 게 신인 때 웨딩드레스 화보를 찍고 이번이 두 번째 화보"라며 "그때는 청초했는데 지금 사진 보면 '어, 그래' 이렇게(덤덤하게) 말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