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연애' 신동엽(사진=tvN)
'모두의 연애' 신동엽이 전 여자친구를 위해 선물한 사연을 전했다.
8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 1회에서는 MC 신동엽이 전 여자친구를 위해 선물했던 과거를 말했다.
성시경은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에 대해 "여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왜 이렇게 못해줬나 싶어서 되게 좋은 걸 사가지고 가서 전해주고 왔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신동엽은 이와 관련해 "만났을 때 못 해준거 같기도 해서 그랬다. 나를 위해서였다"며 "내가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게 싫어서 내 마음을 스스로 정리하고 싶었다"고 전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전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신동엽, 성시경, 마이크로닷은 전 여자친구와 새로운 인연 사이에 갈등하는 남자의 사연을 전하며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