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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측 “콘서트 기자회견 취소…故 종현‧최서인에 조의”

▲비투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비투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비투비가 이번 주말 예정됐던 콘서트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비투비 네 번째 단독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회견 일정이 취소됐다”고 20일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샤이니 종현와 개그우먼 최서인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안타까운 연예계 비보로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종현과 최서인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조우찬, 박현진, 에이칠로의 DS ‘OGZ’ 발매를 잠정 연기하는 등 추모 행렬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종현은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경찰과 119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21일 오전 9시 발인이 엄수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 병원에 마련돼 있다. 19일 빈소를 마련해 조문객을 받기 시작했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9시에 예정돼 있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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