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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최근 관심사 "KBS 정상화" 누리꾼들 "역시 생각도 잘생겼네"

(KBS1 뉴스)
(KBS1 뉴스)

배우 정우성이 최근 관심사에 대해 'KBS 방송 정상화'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정우성은 KBS1 '뉴스집중'에 출연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활동하면서 느낀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우성은 "난민촌을 몇 차례 방문하며 혼돈을 느낀 적이 있다"며 "정치란 무엇이고 종교란 무엇이고 인류란 무엇인지 본질적인 질문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후원으로 온정을 느꼈을 때 '(아픔을) 치유하는 것도 결국 인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앵커는 "요즘 관심갖고 있는 사안은 무엇이냐"고 묻자 정우성은 망설임도 업이 "KBS 정상화"라고 답해 앵커들을 당황케 했다. 정우성은 "1등 국민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빨리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자 국혜정 앵커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jdh8****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답다", yban**** "얼굴도 생각도 잘생기신 분", scar**** "정말 멋지네요. 정우성 씨는 나이가 들수록 그 나이의 무게를 참 잘 지고가는 아름다운 배우인 것 같습니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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