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인피니트(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6인조로 개편한 그룹 인피니트가 내년 1월 8일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 단체 사진을 공개하고 이 같이 알렸다. 음반명은 ‘탑 스피드(TOP SPEED)’로 2014년 5월 내놓은 정규 2집 이후 4년 여 만에 발표하는 세 번째 정규 음반이다.
멤버 호야(이호원)의 팀 탈퇴 이후 6인조로 팀 체제를 개편한 인피니트는 ‘탑 스피드’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보여주며 더욱 성숙해진 인피니트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다.
소속사 측은 “어느 때보다 공들여 이번 앨범을 준비해 왔다. 현재 멤버들도 팬들에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컴백에 앞서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7 팬미팅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