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6'이 시청률 하락을 나타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6'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2.385%(이하 동일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3.021%보다 0.636%p 하락한 수치다.
'막돼먹은 영애씨 16'은 2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3.234%를 나타낸 이후 2%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초심을 잃었다는 지적과 영애(김현숙 분)의 새로운 삶이 기대된다는 상반된 의견이 나오는 모양새다. '막돼먹은 영애씨 16'이 공감대라는 무기로 상승세를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 16'에서는 순탄치 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영애와 승준(이승준 분) 모습을 그려냈다. 이 과정에서 현실성 높은 스토리가 전개되며 공감대를 높였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16'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