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서신애(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서신애가 '스타박스 다방'을 함께한 백성현의 면회를 가겠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이날 개봉한 영화 '스타박스 다방'의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날 1월 2일 입대한 배우 백성현에 대해 "배웅을 잘했나요?"라고 서신애에 물었다.
이에 서신애는 "꼭 면회 가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성현 오빠가 '말은 쉽게 하지. 와봐야 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서신애는 이상형이 강하늘, 하정우인 것과 관련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이목구비가 뚜렷하시다. 강하늘 씨는 고등학교 1학년인가부터 좋아해서 사진이 5000장 있다"고 했다.
이에 박선영 아나운서는 "백성현 씨가 아니라 강하늘 씨 면회를 가겠다"며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