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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2%대 시청률로 출발…'막영애'에 밀려 케이블 2위

(올리브TV '토크몬')
(올리브TV '토크몬')

'토크몬'이 무난한 시작을 알렸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 새 토크쇼 프로그램 '토크몬'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tvN 시청률 2.336%(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중 전체 2위에 해당된다.

이날 케이블 채널 전체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이었다. '막돼먹은 영애씨16'의 15일자 방송분 시청률은 3.211%를 기록, 직전 방송분 시청률 3.370%보다 0.159%p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토크몬'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 의견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강호동의 변화된 모습에는 대체적으로 호평이 나온 반면 구성의 올드함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에 더해 반복되는 강호동 이수근 조합에 식상함을 표하는 의견 또한 있었다. 포맷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반응 또한 상당한 모양새다.

한편, 올리브 '토크몬'은 2인이 한 팀을 이뤄 토크 배틀을 하는 '페어플레이' 토크쇼다.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짝을 이뤄 '킹스몬'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에 나선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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