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구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가 민지석(구원 분)을 위해 잠이 잘오는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앞서 민지석은 "가끔 잠을 잘 못잔다"라며 힘들 과거에 숨은 아픈 기억을 고백했다. 이 말을 듣고 최고야는 동생에게 부탁해 잠이 잘 오는 스트레칭을 배웠고, 이후 동영상을 찍어 민지석에게 보냈다.

민지석은 영상 속 최고야가 자신을 위해 열심히 동작을 선보였지만, 엉뚱한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 둘은 함께 소송을 준비하면서 핑크빛 로맨스로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