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사진=네이버 V LIVE)
백진희가 첫 V앱 생방송을 진행하며 1300명 이상의 팬들과 소통했다.
배우 백진희는 30일 오후 6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진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저글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많이 웃으며 찍었고 저도 같이 힐링 됐다.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저글러스'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백진희는 "영화도 기회가 닿는다면 하고 싶다"며 취미인 필라테스에 대해선 "필라테스는 다리가 낳지 않아서 다리 치료 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진희, 최다니엘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9.1%(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남기며 23일 종영했다. '저글러스' 후속으로는 '라디오 로맨스'가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