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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X정혜성 '의문의 일승' 종영 소감 "행복했어요"

(SBS 수목드라마 '의문의 일승')
(SBS 수목드라마 '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정혜성이 '의문의 일승' 종영 소감을 남겼다.

SBS 수목드라마 '의문의 일승' 측은 31일 네이버 TV에 "윤균상, 정혜성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윤균상은 "3달 정도 넘는 시간을 촬영을 마쳤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함께 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많이 고생했지만,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다음에는 어떤 작품으로 만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혜성은 "3개월 정도 촬영을 했는데, 함께 했던 암수반과 종삼이까지 너무 많이 친해졌는데, 이렇게 또 결말이 온거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라며 "추운기간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저는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를 많아서 고생을 덜한거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혜성은 "그동안 '의문의 일승'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는 김선아, 감우성 등이 출연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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