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유이 임수향(사진=JTBC)

'한끼줍쇼' 유이가 성북동을 찾아 "오늘 성공 못하겠다"며 웃었다.

31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 67회에서는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서 한 끼 먹기에 도전한 배우 유이, 임수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이는 강호동, 이경규, 임수향과 성북동을 둘러본 뒤 "오늘 성공 못하겠다. 집이 너무 높다"며 호화 저택의 높은 담벼락을 보고 "저희 앞날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임수향 역시도 "저도 언니랑 생각이 같다"며 성북동에서의 저녁 식사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 유이는 강호동, 임수향은 이경규와 팀을 꾸려 성북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