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민기 홍윤화(사진=MBC)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1부 6.1%, 2부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부 5.2%, 2부 4.8%보다 1%P 가까이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수요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커플 김지혜-박준형, 홍윤화-김민기가 출연했다. 특히 홍윤화는 연애 필살기, 각국 커플 재연 등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는 1부와 2부 각각 5.9%, 5.2%를,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1.8%를 기록했다.

